Workers 발표 자동 추적 오픈 베타 출시

Worker의 속도가 느려지거나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몇 시간의 로그 분석과 시행착오 디버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요청 흐름의 모든 단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Workers를 사용하는 개발자에게서 가장 많이 들은 피드백입니다. 오늘 Cloudflare Workers를 추적할 수 있는 오픈 베타 버전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제 다음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Workers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자동 계측 활용: 수동 설정, 복잡한 계측, 코드 변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Cloudflare 대시보드에서 트레이스 탐색 및 조사: Workers Observability 대시보드에서 기존 로그와 함께 트레이스가 처리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OpenTelemetry 호환 공급자로 로그 및 추적 내보내기: 선택한 관찰 가능성 공급자에게 OpenTelemetry 추적(및 상관 관계 로그)을 보냅니다. 

2024년에 Cloudflare는 모든 클라우드 플랫폼 중 최고의 자사 가시성을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Worker의 성능에 대해 더 나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새로운 메트릭 대시보드, Workers에서 로그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저장하는Workers Logs, 모든 차원에서 데이터를 탐색할 수 있는 쿼리 빌더, 실시간 로그를 통해 로그를 스트리밍하여 고급 필터링 기능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자동 추적을 활성화하여 Workers 애플리케이션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Workers 추적은 OpenTelemetry 준수 스팬을 캡처하고 방출하여 Worker가 수행하는 모든 작업에 대한 자세한 메타데이터 및 타이밍 정보를 보여줍니다. 성능 병목 현상을 식별하고, 오류를 해결하며, Worker가 Workers 플랫폼에서 다른 서비스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다.

• 어떤 호출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의 속도가 저하될까요?

• 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어떤 쿼리가 가장 오래 걸릴까요? 

• 오류를 초래한 요청 내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나요?

추적을 통해 각 호출의 다양한 작업을 통한 여정을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각 작업은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와 작업에 소요된 시간을 보여주는 Timed 세그먼트인 스팬으로 캡처됩니다. 하위 범위는 상위 범위 내에 중첩되어 하위 작업 및 종속성을 보여주므로 호출의 실행 흐름에 대한 계층적 보기가 생성됩니다. 각 범위에는 이벤트 디버깅 및 필터링을 위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는 컨텍스트 메타데이터 또는 속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계측하려면 OpenTelemetry 사양, 여러 OTel 라이브러리, 이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이해해야 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난독화하는 계측 코드로 인해 구현 과정이 지루했고 코드베이스가 비대해졌습니다.

추적을 설정하려면 일반적으로 타사 SDK를 통합하고, 모든 데이터베이스 호출 및 API 호출을 계측 코드로 래핑하고, 복잡한 구성 파일을 디버깅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구현 오버헤드로 인해 관찰 가능성은 사후 고려 대상이 되어 문제가 발생했을 때 프로덕션 환경에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Workers Tracing은 정말 마법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설정, 코드 변경, 시간 낭비가 없는 완전히 자동으로 수행된다는 점입니다. 저희는 런타임 workerd와의 심층적인 통합을 통해 Workers의 모든 I/O 작업을 자동으로 계측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여 Workers를 호출할 때마다 데이터 흐름의 전체 범위를 캡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응용 프로그램 로직에 집중합니다. 당사는 그 계측을 관리합니다.

오늘 다루는 작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인딩 호출: 다양한 Worker 바인딩과의 상호 작용. KV 읽기 및 쓰기, R2 개체 스토리지 작업, Durable Object 호출, 기타 여러 바인딩 호출이 자동으로 추적됩니다. 이를 통해 Worker가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식을 완벽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호출 가져오기: 모든 아웃바운드 HTTP 요청을 자동으로 계측하여 타이밍, 상태 코드, 요청 메타데이터를 캡처합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종속성을 빠르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 핸들러 호출: 가져오기 핸들러, 예약 핸들러, 대기열 핸들러 등 외부 입력을 받고 처리할 수 있는 Worker의 메서드. 이를 통해 Worker가 어떻게 호출되는지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loudflare의 자동화된 계측은 각 작업을 스팬으로 캡처합니다. 예를 들어, R2 바인딩 호출로 생성된 스팬(예: 가져오기 또는 넣기 작업)에는 작업 유형, 오류(해당하는 경우), 개체 키, 기간 등 사용 가능한 모든 속성이 자동으로 포함됩니다. 이러한 상세한 속성은 모든 세부 사항을 수동으로 기록할 필요 없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확한 질문에 답변하는 데 필요한 컨텍스트를 제공합니다.

스팬에 보다 자세한 속성을 계속 추가하고 여러 Workers 또는 외부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호출을 추적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계측된 모든 스팬과 해당 속성의 전체 목록은 Cloudflare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Cloudflare 대시보드를 통해 특정 Worker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직접 추적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 프레임 내의 모든 트레이스 이벤트 목록, 각 호출의 지속 시간과 사용 가능한 속성 등 각 호출의 시각화를 트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정의 모든 Workers를 쿼리하여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Workers 애플리케이션에서 트레이스 보기를 시작하려면 다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개발 팀에서는 이미 사용 중인 도구에서 Workers 데이터를 다른 원격 측정 데이터와 함께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Cloudflare에서는 추적 내보내기를 추가하여 팀에서 기존의 관찰 가능성 스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보내고 시각화하며 쿼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오늘부터 Honeycomb, Grafana, Sentry 또는 사용 가능한 엔드포인트가 있는 기타 OpenTelemetry Protocol(OTLP) 공급자와 같은 공급자에게 직접 트레이스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Cloudflare는 동일한 트레이스 ID를 공유하는 OTLP 형식의 로그 내보내기를 지원하므로, 타사 플랫폼에서는 로그 항목을 해당 트레이스와 자동으로 연관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팬 및 관련 로그 메시지 간에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대상으로 이벤트를 전송하려면 먼저 Cloudflare 대시보드에서 OTLP 엔드포인트 대상을 구성합니다. 모든 목적지에 사용자 설정 이름을 지정하고 API 키 또는 앱 구성을 포함하도록 사용자 설정 헤더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목적지를 설정한 후(예: Honeycomb-tracing)을 추가하려면,wrangler.jsonc 파일에 다음을 설정하고 배포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원격 측정 데이터를 원하는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워크플로우와 도구를 제공하는 Workers의 시작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대시보드의 기본 추적 및 기타 유형의 원격 측정을 타사로 내보내는 기능 모두에 대한 지원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다음과 같은 기능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 더 많은 스팬 및 속성 지원: Workers 플랫폼의 모든 부분에 대해 더 많은 자동 추적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목표는 요청 내 모든 작업의 지속 시간을 가시성을 제공하는 것이며, 자세한 속성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누락된 부분에 대한 여러분의 피드백이 매우 소중하게 될 것입니다. 

• 추적 컨텍스트 전파: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는 모든 서비스(Cloudflare 외부의 서비스 포함)에서 추적이 연결되도록 하고, 스팬을 자동으로 연결하여 완전하고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Workers의 추적은 상위 서비스로부터 중첩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히 구현되면 자동 추적 컨텍스트 전파는 W3C 표준 을 따라 기존 도구 및 서비스 간의 호환성이 보장됩니다. 

• 사용자 지정 스팬 및 속성 지원: 자동 계측을 사용하면 Workers 플랫폼 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지만, 저희는 자체 애플리케이션 로직에 대한 가시성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체 스팬도 수동으로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메트릭 내보내기 기능: 오늘부터 Workers 대시보드 내에서 메트릭, 로그, 추적을 모니터링하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인프라 메트릭(예: 요청량, 오류율, 실행 지속 시간)과 사용자 지정 애플리케이션 메트릭을 선호하는 관찰 가능성 공급자에게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이 마지막으로 누락되었습니다.

베타 버전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Cloudflare 대시보드에서 트레이스를 보고 제3자 공급자로 트레이스를 내보내는 것이 모두 무료입니다. 2026년 1월 15일부터 추적 및 로그 이벤트에 대해 다음과 같은 가격이 부과됩니다.

Cloudflare 대시보드에서 Workers 추적 보기

Cloudflare 대시보드에서 추적을 보려면 아래 표시된 가격의 Workers Free 및 유료 요금제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적 및 로그 내보내기 

트레이스를 타사 OTLP 호환 대상으로 내보내려면 Workers Paid 구독이 필요합니다. 가격은 다음을 포함한 총 스팬 또는 로그 이벤트를 기준으로 책정됩니다.

Workers 애플리케이션에서 추적을 시작할 준비가 되셨나요? 

• Cloudflare 문서 확인: 설정 방법을 알아보고, 현재의 제한 사항을 읽으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GitHub 토론에서수다를 떠는 데 참여해 보세요. 베타 기간 동안 자동 계측, 추적 대시보드, OpenTelemetry 내보내기 흐름에 대한 여러분의 피드백은 매우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GitHub 토론으로 이동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기능을 요청하며 Cloudflare에 문의하세요!